푹쉬면 다행이야 안정환 추성훈 MBC 예능 방송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안정환과 추성훈 사이에 역대급 갈등이 터졌습니다. 3월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41회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그의 동갑내기 절친 추성훈, 그리고 김남일, 김동준, 농구선수 이관희가 함께하는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선 급식대가 이미영이 셰프로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붐, 김대호, 아이브(IVE) 리즈, 임우일이 이들의 이야기를 지켜보았는데요. 이날 안정환은 추성훈과 팀을 나눠 해루질을 할 것을 제안하며, 팀장이라는 감투를 쓴 추성훈은 좋아하며 무조건 안정환 팀보다 많이 잡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러나 안정환은 추성훈을 그냥 내버려두지 않고, 끊임없이 말을 걸며 ..